[탐정업법 제정] 입법 릴레이 챌린지 - 중앙대학교 대학원 ICT융합안전 정 상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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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 6일부터 시작된 한국탐정정책학회(회장 이상수)의 탐정업법 제정을 위한 ‘입법 릴레이 챌린지'는 산학연 전문가 및 일반인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동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.
이번에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과정에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안전교육 전문가 정 상 교수(이하 정 교수)가 '탐정업법, 금년에는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.'라는 팻말로 의지를 표명했다.
정 교수는 국내 모 중앙 일간지와 한국생산성 본부 등에서 퇴직 후 15년 이상 안전 분야에서 후진들을 양성해 왔다.
인천공항을 비롯해 제주공항, 국내 유수의 기업, 교육원 등에서 경비 및 보안관리자의 자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왔다.
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ICT융합 안전 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. 정 교수는 6대 안전과 소방 화재 분야, 4차 산업혁명의 융합과 탐정학과의 접목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.
현재 중앙대 대학원에서 ICT융합안전을 전공하고 있는 원우들은 현업에서 소방 및 안전, VR/AR, 경호·경비, 빅데이터, 드론,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.
ICT융합안전 분야를 탐정 업무와 접목시킬 경우, 관련 산업 발전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.
나아가 정 교수는 “ICT융합안전 후학을 양성하는 학자로서 탐정업법 제정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”며 “법 제정이 될 때까지 한국탐정정책학회와 탐정업법 입법 추진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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